게임 (1766)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보이어드밴스 알팩 '역전재판 2(Phoenix Wright Ace Attorney Justice for All, 逆転裁判2)'(한글판) 이 2편도 꽤나 명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고맙게도 한글화까지 되어 있는 멋진 제품입니다. 장르 특성상 외국어로 표기 될 시 언어의 압박이 심한데 고마우신 능력자 분께서 이렇게 비공식이지만 한글화 작업을 해 주셨네요. 요즘들어 새삼 세상 참 많이 발전했고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이렇게 한글화된 작품을 에버드라이브 같은 파일을 넣어서 플레이 하는 닥터류가 아닌 단일 롬팩으로 개인이 제작이 가능 하니 말입니다.^^ 게임보이어드밴스 알팩 '역전재판(Phoenix Wright Ace Attorney, 逆転裁判)'(한글판) 이의있소! 라는 명대사를 한때 유행시킨 명작 입니다. 하지만 전 저 재밌는 대사를 여기저기 밈으로 사용하는것만 즐겨봤고 실제로 플레이 해보진 않은 작품이네요. 평이 워낙 좋아서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비공식이지만 한글화된 제품이 있어서 덥썩 구매해 봤습니다.번역 퀄리티가 꽤나 높아서 나중에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게임보이어드밴스 알팩 '마더 3(Mother 3, マザー 3)'(한글판) 마더 1편과 2편은 실기로 오래전에 엔딩을 봤던 작품인데 이 3편은 이렇게 한글판이 있음에도 아직 엔딩을 보지 못한 작품입니다. 항상 언젠가 플레이 해야지라고 마음만 먹고 실행을 못해서 그런것 같네요.^^이 제품 또한 비공식 한글화된 작품을 제품화 한것인데 핑계 아닌 핑계를 말해 보자면 한글판이 정식으로 존재 했다면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도 비공식 제품을 구매하진 않았을 껍니다. 많은 분들이 명작이라고 하는 작품이고 앞서 발매되었던 1편과 2편을 정말 재밌게 즐겼었기에 매우 기대가 되네요~^^ 게임보이어드밴스 알팩 '마더 1+2(Mother 1+2, マザー1+2)'(한글판) 닌텐도의 명작 롤플레이 게임 두작품을 한데 묶어 발매한 제품입니다.비공식이지만 한글화가 되어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너무나도 좋네요. 1편은 패미콤용으로 발매되었던 작품이라 그래픽이 다소 단촐하고 2편은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되었던 작품이었기에 그래픽이 꽤나 좋습니다.^^세이브도 잘 되고 한글화도 잘 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 스러운 제품이네요~^^ 스퀘어에닉스社 '파이널 판타지 6 어드밴스(Final Fantasy 6 Advance,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6 アドバンス)'(한글판) 앞서 보여드린 4편과 5편에 이어서 굉장히 높은 퀄리티로 제작된 6편입니다.^^ 인쇄 품질도 좋고 무엇보다 팩에 부착하는 전면라벨의 품질이 아주 훌륭하더군요.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되어 비공식이지만 한글화 작업되었던 다른 작품들과 같이 흡사 정식으로 작업한것 같은 높은 퀄리티의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슈퍼패미콤용 4,5,6편과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4,5,6편의 공제소식을 뒤늦게 접해서 구입을 못해 굉장히 아쉬웠었는데 뜻하지 않게 중고장터에서 좋은 판매자를 만나 이렇게 소장 할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ㅎ 스퀘어에닉스社 '파이널 판타지 5 어드밴스(Final Fantasy 5 Advance,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5 アドバンス)'(한글판) 볼수록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가 없는 공제제품입니다. 정말 발매당시 대원 또는 다른 퍼블리셔가 이렇게 한글판으로 발매해 주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슈퍼패미콤에 비해 GBA쪽이 텍스트 수정이 더 용해 해서 그런건지 흡사 정식으로 한글화 한것 처럼 깔끔한 한글화작업물을 보여줍니다. 원작에 없던 대사창에 각 캐릭터들의 얼굴 일러스트가 나오는 연출이 정말 맘에 드는 멋진 작품입니다.^^ 스퀘어에닉스社 '파이널 판타지 4 어드밴스(Final Fantasy 4 Advance,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4 アドバンス)'(한글판) 정식으로 발매된 제품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구성과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공제 제품 입니다.게다가 슈퍼패미콤 버전에 비해 언어 패치가 깔끔하게 된 작품이라 한글 출력에 어색함이 하나도 없는 것이 정말 맘에 드네요. 오리지널 버전에서 약간의 추가 요소를 추가해서 이식한 작품이라 원작 보다는 조금 더 즐길 거리가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휴대용이라 누워서 뒹굴거리며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원작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해서 별도로 이지버전까지 발매가 되었었는데 이 작품은 이식하면서 어느정도 부조리한 적의 공격 같은것을 조정해서 이식한듯 합니다. 명작을 한글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스퀘어社 '파이널 판타지 VI(FINAL FANTASY VI,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VI)'(한글판) 전작인 파판5가 내용이야 어찌되었든 밝은 색감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화면을 보여줘서 그런지 가뜩이나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이 시작부터 굉장히 어두워 보였던 6편입니다. 발매당시 해프닝을 하나 꼽자면 당시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꼬꼬마들이 많던 시절 멧슈와 발가스의 전투중 필살기커맨드를 입력해야 하는 부분에서 좌절하고 넘어가질 못 한 아이들이 최소한 제 주변에 몇몇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작품에서 이상하게도 세계가 붕괴한 후 병든 시드에게 세리스가 싱싱한 생선을 최대한 먹여 살리거나 그냥 아무 생선이나 닥치는 대로 먹이면 죽게되는 그 파트가 굉장히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엔 물론 훌륭한 그래픽이었지만 그래도 제한된 도트그래픽에서 감정이입이 저정도로 잘 되게 만드는 것도 스퀘어의 뛰어난 능력 .. 이전 1 2 3 4 5 6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