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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NEOGEO(네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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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 곽팩 '크로스드 스워드 2(Crossed Swords II, クロススウォードII)'(컨버팅팩) 알파전자에서 제작한 중세 환타지 풍의 액션 게임입니다. RPG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이긴 한데 완성도가 높다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크로스드 스워드의 후속작이며 전작은 정상적으로 아케이드에서 가동되고 AES와 네오지오CD로도 발매 및 판매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후속작인 이 작품은 아케이드 로케테스트 후 돌연 발매가 취소되고 오로지 네오지오CD로만 발매 및 판매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식적으로는요... 제가 구입한 이것은 아마도 기본 로케테스트때 제조되었던 MVS롬을 카피하여 AES버전으로 컨버팅을 한것 같습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씨리즈라서 중고장터에서 매물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네요.^^ 플레이 해보니 전작보다 많이 진보되었고 선택가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3명의 개성도 뚜렷하..
네오지오 161합팩 버전3(MULTI GAME SERIES1 161 in 1 V3) 약 2년전에 버전2를 구매했다가 테라어니언의 네오SD프로를 구매하면서 처분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네오SD프로를 처분해서 알수없는 허전함에 이 합팩을 다시 구매했네요. 이번엔 버전3입니다!!! 하지만 무엇이 바뀐지는 모르겠습니다. 설명에는 기존 버전에 있던 자잘한 버그들을 수정했다고 하는데 기존 버전에 뭐가 문제였는지 제가 모르니 설명드릴 길이 없습니다.ㅎㅎㅎ 한가지 굉장히 열받는건 기존버전도 그렇고 이번것도 그렇고 이게 같은 데이터를 MVS용과 공용으로 쓰다보니 자체 리셋기능 사용법을 전면 패키지에 써 놓았지만 MVS버전에서만 작동되고 AES버전은 안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AES버전은 안된다는 문구를 써 놓지 않았다는것인데...참으로 화가나는 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이게 다른 게임을 선택하려면 네..
네오지오 곽팩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The King of Fighters '99)' 수집의욕 침체기가 와서 얼마전 가지고 있던걸 팔았었는데 다시 구매했습니다. 이유가 아주 사소한데 예약특전으로 증정했던 K가 그려진 일본 전화카드가 궁금해서 완품 구경 한번 해보려고 다시 샀어요.ㅎㅎㅎ 막상 실제로 보니 진심으로 별거 없네요...큰 기대를 했던것은 아니지만 살짝 실망입니다.^^ㅋ 개인적으로 이 킹99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작품 배경그래픽이 정말 예술입니다. 라운드가 바뀜에 따라 배경환경도 변하는것도 유난히 멋진게 연출한 작품이에요. 다만 한가지 정말 아쉬운건 다른 넘버링에 전부 다~~~ 잘만 넣어준 한국 스테이지가 없다는것입니다...ㅠㅠ
네오지오 곽팩 'SNK VS CAPCOM SVC CHAOS(에스엔케이 대 캡콤 카오스)' 네오지오 수집을 시작하면서 혼자 다짐하며 정해놓은 규칙이 하나 있었습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아무리 소장하고 싶은 게임이라도 발매정가 이상의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다 였는데요. 그렇게 많이 수집한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모아오면서 딱 한번 그 규칙을 어긴 작품이 월화의검사2 였었습니다. 하지만 1편과 2편을 일괄로 구매해서 솔직히 정가에서 그렇게 까지 크게 프리미엄이 붙은건 아니었어요.ㅎㅎㅎ 그런데...이번에 구입한 이녀석은 조금 이야기가 다르네요. 체감상 정가의 세배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네오지오가 지금처럼 귀한몸이 되시기 전에 20만원대에도 신품이 거래되었다고 봤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스트레스가 지나간 일을 가지고 되세기며 받는 스트레스이므로 그냥 깔끔히 잊고 구매했습..
네오지오 곽팩 '월드히어로즈(WORLD HEROES)' 처음 오락실에서 봤을때 스트리트파이터의 짝퉁이 또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제 시점 기준으로 한조와 푸우마를 제외하면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모습의 캐릭터들과 스피디 하지 못한 대전 템포가 처음엔 참 별로라고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몇번 플레이해보니 버튼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공격의 강과 약이 나누어 진다거나 데스매치가 존재해서 캐릭터들간의 타격외에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함정에 의해 추가 데미지를 줄수 있는 재밌는 요소등등이 매력으로 다가오더군요. 각국의 영웅들이 대표로 대전을 펼진다는것도 꽤 좋았습니다.ㅎㅎㅎ 오랜만에 메뉴얼을 보니 알파전자 삽화가가 참...그리기 싫은데 뒤에서 누가 칼들이대고 있어서 그린듯한 느낌의 그림들 입니다... 비록 마지막 작품인 퍼펙트를 AES용이 너무 가격이 ..
네오지오 곽팩 '파이어스플렉스(FIRE SUPLEX)' 발매당시 동네에 수많은 오락실중에 단 한곳에만 가동이 되고 있었습니다. 고가도로다리 밑에 위치한 오락실이었는데 집에서 좀 거리가 있었지만 이 게임 플레이하려고 종종 방문을 했었어요.^^ 예나 지금이나 이 작품 정말 너무 어렵네요. 게임 자체는 좋아하는데 난이도는 도통~ 좋아할수가 없습니다.ㅎㅎㅎ 캐릭터들이 사실 어디선가 한번씩 본듯한 캐릭터들같지만 그래도 개성이 넘치고 큼직큼직한 크기와 더불어 호쾌한 타격감이 아주 일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킹오브몬스터즈 라는 게임에 사람스킨을 씌운듯 하지만 두 작품다 레슬링이라는 동일한 컨셉이라 개인적으론 양쪽 다 좋습니다. 인기를 많이 얻지 못했는지 가격이 꽤 저렴하던데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ㅎㅎㅎ
네오지오 곽팩 '아랑전설2 ~새로운 싸움~'(더블) 대전액션게임 플레이 실력이 형편없는 제가 100원으로 엔딩을 볼수 있었던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 당시 앤디를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가드 데미지가 높은 게임 특성덕분에 엔딩을 볼수 있었던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이 아랑전설2 정말 인기 많았었습니다. 하교하고 학교앞 오락실에 가면 100%확률로 대인전이 한창이었었죠 ㅎㅎㅎ 각 캐릭터들에게 있는 초필살기의 존재를 알고 무슨 보물지도를 발견한것 마냥 두근거렸던 추억도 생각나고 막 그렇네요. 무엇보다 마이의 승리포즈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흐흐흐...
SNK社 '네오지오(NEOGEO)'(더블) 언제봐도 설레이게 하는 네오지오 박스셋입니다. ^^ 원래는 제조번호 10,000번대 이하 초기형을 가지고 싶었는데 매물이 저에게만 잘 안보이는듯 하더군요. 초기형과 후기형의 차이가 RGB출력시 세로줄이 발생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라서 못구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기존엔 박스셋하나와 알셋을 가지고 있었는데 욕심이 점점 커지다 보니 처음에 사서 바이오스4.0을 설치한 박스셋을 플레이용으로 사용하고 소장용으로 상태가 괜찮은 박스셋을 하나 더 구하는 무리한 수집을 했습니다. ㅠㅠ 워낙 고가라서 기존 수집품중에 일부를 판매하고 구매를 했는데 항상 좋아하는 레트로게임기 1순위가 네오지오 였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가능성이 아예없다고 생각되지만 네오지오를 완전 복각하거나 네오지오와 마찬가지로 두개의 기판으로 구성된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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