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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MD(세가 메가드라이브,삼성슈퍼겜보이,삼성슈퍼알라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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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드라이브 차이나 에버드라이브 커스텀 곽팩버전 완벽하진 않지만 꽤 그럴싸하게 커스텀을 해서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세상 아주 좋아져서 에버드라이브 중국산은 2만원대면 구입가능한데 사람에 따라 불법이라고 손가락질 하며 싫어할수도 있지만 마냥 나쁘지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에버드라이브는 정품이라는 표현보다는 고가품과 저가품으로 구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크리츠라는 메이커의 제품을 정품이라고 표현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고가품에 비해 다른게임으로 전환하여 플레이 할 때 소요되는 시간이 엄청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품과의 가격차이가 적게는 4배 많게는 10배이상 차이가 나는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인내하고 플레이 할 만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가품도 마감도 더 좋아지고 버전업도 되기도 하며 그러면서 가격..
메가드라이브 알팩 '불꽃의 투구아 돗지탄평(피구왕통키, 炎の闘球児 ドッジ弾平)' 오래전에도 현재에도 최고의 피구게임인 메가드라이브용 피구왕통키 입니다. 어쩜 이렇게 절묘하게 밸런스를 잘 맞춰 놨는지 정말 재밌습니다. 조작감도 아주 훌륭하고 게임 진행도 시원시원하니 스피디 한것이 일품입니다. 여러기종으로 발매되었지만 이 메가드라이브 버전이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판 '썬더포스 Ⅲ(Thunder Force III, サンダーフォース III)' 오래전 발매당시 정말 모든 잡지 및 매체에서 최고의 슈팅게임이라고 메가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플레이 해봐야 할 작품이라고 칭찬이 자자했던 명작입니다. 하지만 그 명성과 달리 당시에도 굉장히 높은 난이도로 유명했는데 어릴때 정말 어떻게 이걸 엔딩을 봤는지 의문입니다.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아마도 그당시엔 팩 하나하나가 귀하던 시절이라 말그대로 될때까지 계속 반복플레이 했던것 같네요. 지금 다시 플레이 하는데 정말 거짓말 않하고 내가 왜 죽었는지 모르고 죽는경우가 허다 할 정도로 어렵고 제 실력은 형편없이 수준이 낮아졌다는걸 느낍니다. 실기로 정상적인 플레이는 어려울것 같고 에뮬에 있는 치트를 사용해야만 엔딩을 볼 수 있을것 같아 씁쓸하네요...
일본판 '엑스렌자(EX-RANZA, エクスランザ)' 발매당시엔 발매사실 조차도 모르던 작품입니다. 근래들어 게임에 대한 소개를 보니 꽤나 멋지더군요. 메가드라이브 주제에 프로그래밍으로 확대 축소를 구현했고 성능을 초월한 다중 스크롤 구현등 꽤나 화려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소장하고도 싶었는데 가격이 꽤 비싼편이라 입맛만 다시며 저렴한 매물을 기다렸었습니다. 요근래 제 기준으로 나름 적당한 기준의 매물이 올라와서 구매했고 이렇게 소장하게 되었네요. 오프닝에서부터 확대축소 기능을 이용한 멋진 연출을 보여주는것이 실제로 메가드라이브에서 자연스러운 확대축소 기능이 구현되는것을 보니 꽤나 신선했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데 이유가 설명하기 애매하지만 슈퍼마리오씨리즈의 그 관성 표현처럼 이 작품도 로봇의 움직임에 뭔가 관성같은..
일본판 '골든 액스 3(Golden Axe III, ゴールデンアックス III)' 제가 이 3편을 이렇게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발매당시 저는 정말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지같이 만들었다고 대놓고 깎아내리던 작품이었거든요. 특히 신캐릭 중 하나인 저 수인 당시엔 뭐 설정이고 뭐고 몰랐지만 이제서야 설명서를 보니 원래는 사람인데 골든액스를 가져 강대한 마력을 지니게된 마왕 다무도의 저주에 의해 수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어찌되었던 저런 설정 따윈 알바없이 뭔 고양이 같은 대충 만든듯한 짐승 캐릭을 신캐릭이라고 넣어 놨냐며 굉장히 싫어했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썰렁해 보이는 게임의 분위기도 싫었고 그래픽도 굉장히 별로 라고 생각을 해지요. 허나...불치병중 하나인 셋트병에 걸려서 인지 아니면 수십년의 세월이 저의 안구와 뇌의 인지능력을 묘하게 바꾸..
일본판 '골든 액스 2(Golden Axe II, ゴールデンアックスII)'(더블) 1편과 같이 이 2편도 원래 하나 가지고 있었고 이번에 1~3편 셋트를 구매하면서 중복으로 두개가 되었습니다. 2편이니까 두개 가져도 되는겁니다~... 흠흠... 발매당시 아니!!! 오락실에도 나오지 않은 황금도끼의 2편이 메가드라이브로 나왔다고!!! 라며 기대에 부풀어 플레이 했는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오히려 전작보다 퇴보한 듯한 그래픽과 스테이지 구성 그리고 뭔가 굉장히 중복되는 적들의 등장이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거든요.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횡스크롤 액션게임 게다가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작품은 귀했기에 앞서 느낀 단점들을 감내하고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뭔가 어설픈 느낌이 드는 작품이지만 친구와 같이 2인 동시 플레이로 재밌게 즐길 수..
일본판 '골든 액스(Golden Axe, ゴールデンアックス)'(더블) 원래 하나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3편을 셋트로 구입하면서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1988년도에 같은반 친구녀석이 알려준 일명 '타임머신' 덕분에 오락실에서 100원에 손쉽게 엔딩을 볼수 있었던 추억이 생생합니다.^^ 그 방법은 오락기의 1P와 2P에 모든 버튼을 누르고 있는 채로 전원을 껐다가 켜면 기판의 버그인지 아니면 개발자가 설정해 놓은 디버그 모드로 진입을 하는것인지 모르겠으나 화면에 알수없는 문자들이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는 이상현상이 생깁니다. 이때 동전을 넣고 플레이도 가능한데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무려 마법을 무한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당시 여성캐릭 최강 마법인 드래곤소환을 무한으로 써가며 거의 무적에 가까운 플레이를 느긋하게 즐겼었네요. 하지만 이 방법의 단점은 오락실 주인 아저..
일본판 '메가드라이브 타워 미니(MEGA DRIVE TOWER MINI)'(추가구매) 앞서 구매한 동일한 제품은 미개봉 제품이라고 판매되는것을 구매해 보니 봉인 테이프도 손상되어 있고 내용물도 개봉후 전시한 흔적이 역력하여 일부금액 환불을 받고 그냥 소장했습니다. 이번에 미개봉으로 판매되는 매물을 보고 냉큼 구매를 했는데 제품을 받아보고 나니 윗쪽과 아랫쪽 봉인 테이프의 크기가 다른겁니다... 쎄~한 느낌에 일단 개봉하지 않고 투명 블리스터 부분을 통해 내용물을 보니 이건 뭐 먼지가 꽤나 많이 쌓여있더군요.ㅎㅎㅎ 누가봐도 개봉 후 장시간 밖에 그것도 그냥 외부에 진열을 해 놓은 티가 팍팍 났습니다. 사진을 찍어 판매자 분께 정중히 보고를 드리고 이번에도 부분환불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품 유난히 이런 사례가 많은것 같습니다. 판매자 분들도 고의성이 전혀 없어 보였고 저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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