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INTENDO Wii(닌텐도 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닌텐도社 '닌텐도Wii 화이트 리모콘플러스2개+Wii스포츠 리조트동봉판(일본판)' 일본판 드래곤퀘스트1,2,3 합본을 플레이 하려고 구매한 일본판Wii입니다 굉장히 좋은 상태와 좋은 구성품의 박스셋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좋네요~^^ 원래 끝맺음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기억하는 성격이긴한데 오래전 지금과 동일하게 일본판 드퀘를 플레이하려고 일본판Wii본체알셋과 잡다한 주변기기 구성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번개장터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제가 시세를 잘 몰랐던 탓도 있지만 구성품이 정품이라는 가정하에 게임큐프 패드등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나름 평범한 가격이라 생각하고 9만원에 구입을 했었지요. 하지만 받아보고나니 리모콘하나를 제외한 모든 주변기기 심지어 눈챠크 마저도 짝퉁가품이었고 본체는 전원을 켜자마자 디스크드라이브에서 드릴로 타공하는 듯한 소음과 진동이 3초정도 길이로 두번씩 꼬박.. 닌텐도社 '닌텐도 Wii본체(위) 일본판'(때려부숨) 얼마전 구입한 일본판 드래곤퀘스트25주년 기념 합본을 플레이 하려고 일본판기기 중고를 개인거래 했다가 정말 더러운 판매자를 만났네요. 구성품이 본체와 리모콘 제외 전부 가품이라고 이야기 하니 본인이 판매글에 가품이라고 적어 놓지 않은것은 인정하지만 정품이라고도 안했으니 속인게 아니다 그러니 쌍방과실이다... 저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지만 상식이 통 할 것 같지 않아서 똥 밟았다 치고 그냥 쓰려고 했는데... 기기를 켜면 CD드라이브에서 드릴로 벽 뚫는 소리가 3초길이로 약간 텀을 두고 두번 나더군요. 앞선 대화를 보면 이걸 말해봤자 본인은 정상품 보냈는데 왜그런지 모른다라고 할것이 다분히 느껴져서 화를 삭히다가 그냥 분리수거장 가서 망치로 대충 30번은 풀스윙으로 때려 부순것 같네요. 생각보다 튼튼하더이.. 스퀘어에닉스社 '드래곤 퀘스트 25주년 기념 패미컴&슈퍼패미컴 드래곤 퀘스트I・II・III(DRAGON QUEST1,2,3 ドラゴンクエスト1,2,3)' 발매당시 정말 구매하고 싶었으나 일본판이라 국내정발 Wii에서 플레이 할 수 없다는 점과 당시 기준 엔화 환율이 지금처럼 낮지 않아서 가격적인 부담도 있어 구매하지 않았던 작품입니다. 발매 후 새제품을 4만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까지 떨어지기도 했었습니다.하지만 그 당시엔 그래도 Wii본체 가격이 비싸던 시절이라 구매 보류를 했는데 어느순간 게임 가격이 꽤 올라 있더군요. 뒤늦게라도 상태 괜찮은 제품을 구매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패키지 개봉해서 만져보다 보니 새제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을때 진즉에 구매 할 껄...하는 후회가 살짝 옵니다.ㅎㅎㅎ 드퀘 1,2,3에 대한 당시 광고지 등 자료가 들어 있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고 또 해당 메뉴를 실행할때 실기 팩 패키지를 여는듯한 연출도 정말 좋더군.. 정식발매판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한정판) 발매당시에는 제품 구하기도 힘들고 일부 사재기꾼들이 말도 않되는 가격에 팔아서 구매를 못했는데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운좋게 신품이 있길래 덥썩 구매했답니다. ^^ 동봉된 리모콘플러스는 아마 사용하지 않을것 같지만 황금색이 너무나도 탐났었기에 구매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네요.^^ 게임성이야 뭐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더라구요.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