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17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식발매판 '마법천자문DS2 최후의 한자마법' 한글음성지원과 직접 획을그어 한자를 적어서 검색할수 있는 기능은 정말 최고입니다. ^^ 한자사전으로써도 훌륭하고 게임성도 나쁘지 않은 꽤나 괜찮은 작품이네요. 1편보다 훨씬 발전한 작품입니다~ 정식발매판 '초열혈고교 쿠니오군 피구부' 열혈고교 타이틀을 달고 발매된 게임치곤 많이 떨어지는 퀄리티지만 그럭저럭 시간때우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픽과 움직임이 확실히 좀 성의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 게임입니다. 유명씨리즈의 이름만 빌려 나온 모바일게임같은 느낌이에요... 그나마 거래되는 가격이라도 저렴하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 정식발매판 'DS비타민 위대한 밥상 말하는! 건강요리 길잡이' 정작 발매당시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살펴볼일이 없었는데 지금 실행시켜보니 이거 꽤나 쓸만한 소프트웨어네요. 조리법 재료 음성지원 뭐하나 나무랄데 없이 쉽게 요리를 할수 있게 알려줍니다. 물론 저는 알려줘도 잘 못합니다. ㅋ 일본판 '랜드스토커 황제의 재보' 발매당시 대용량 쿼터뷰방식의 액션롤플레잉 게임이라고 대서특필했었던 잡지 소개가 정말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게 만들었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팩을 교환해서 입수하였는데...높은 난이도에 그만 중간에 막혀버리고 말았었습니다. 얼마전 에뮬레이터로 한글판을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긴했는데 솔직히 정상적으로는 도저히 엔딩을 볼수있는 게임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유인즉 퀵로드 퀵세이브기능이 없으면 도저히 못깰것같은 구간이 한두군데가 아니더라구요. 만약 에뮬레이터에 퀵로드 퀵세이브 기능이 없었다면 기나긴 진행끝에 점프한번 잘못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거지같은 던전들이 절 포기하게 했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나면 이 정품팩으로 엔딩을 보고 싶긴한데...과연 그날이 올수있을지 모르겠네.. 일본판 '샤이닝포스2 고대의 봉인' 샤이닝포스2는 당시에 다른 재밌는 게임들 때문에 깊게 즐기지 못하고 치트를 써서 클리어했던 기억이납니다. 아마도 2P 패드를 이용해서 적을 조종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 아마 깊게 즐기지 못한 이유중에 하나는 스테이지 하나하나가 상당히 길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맵도 넓고 적도 많고요...^^ 아! 그리고 표지에 있는 캐릭중에 저 도둑 쥐...정말 어렸을때도 극혐이었습니다. 저녀석때문에 2편에 정내미 떨어졌었던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일본판 '샤이닝포스 신들의 유산' 메가드라이브로 즐겼던 게임중 가장 재밌었다고 느꼈던 작품입니다. 그당시 대용량이라는걸 강조하고 한글대화집을 주는 삼성 정식발매판의 광고가 잡지에 대대적으로 게재되었었고 저희형이 대사집이 없이 다소 저렴하게 정식발매판을 구해왔었던게 기억납니다. 그래픽도 너무 좋고 전투씬이 정말 박력만점이었습니다. 커다란 캐릭터들이 멋진 동작으로 공격하는것이 당시엔 정말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 게임내에 소소하게 숨겨진 캐릭이나 아이템등의 요소들도 많아서 부수적인 재미도 상당했었답니다. ^^ 일본판 '샤이닝 앤 더 다크니스' 굉장히 오래전 아마도 국민학교(초등학교) 5학년 때쯤인것 같습니다. ^^ 이 게임팩을 교환하겠다고 친구들과 1호선 전철을 타고 부천에서 청계천까지 머나먼 길을 가서 당시 잡지에 광고나오던 매장을 찾아가서 교환해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교환후 저희형과 저는 열심히 플레이했고 특히 형이 직접 던전 지도까지 그려가면서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하지만 엔딩을 본 기억이 없는걸로 봐선 아마도 클리어하진 못했던것 같네요.당시기준 굉장히 세련된 그래픽과 멋진 사운드로 눈과 귀가 엄청나게 즐거웠었답니다.^^ 이전 1 ··· 218 219 220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