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3DS(닌텐도 3DS,뉴3DSXL,NEW3DSLL)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판 '뉴닌텐도 3DS 블랙+교체용 커버 플레이트 2종(뉴작다수, 삼다수, NEW NINTENDO 3DS, N3DS)' 몇년 전에 정식발매판을 구매 했었다가 다시 판매를 했었는데 항상 눈에 아른거려서 구매를 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단종기기라 그런지 가격은 날이 갈수록 오르고 해서 포기하려다가 마침 일본판 이지만 가격이 그럭저럭 납득 할 만한 제품을 발견해서 이렇게 다시 구매 했네요. 일명 뉴작다수로 불리는 이 제품의 특징은 슈퍼패미콤 패드와 동일한 알록달록한 버튼 색상입니다.^^ 이 특징 하나 때문에 이게 그렇게 예뻐보이고 가지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판매자분이 같이 판매한 교체용 커버 플레이트 2종도 꽤 괜찮습니다. 장착을 해보니 몬스터 헌터 커버는 상단 플레이트 방향을 잘못 설정한 설계 미스 상품 같네요. 뭐 나쁘지는 않습니다. 슈퍼패미콤 디자인의 커버는 굉장히 맘에 듭니다. 뭐 그렇게 조화로운 디자인은 아.. 일본판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3D 에디션(Super Street Fighter IV 3D Edition)' 3DS의 3D기능을 제대로 활용한 작품 중 하나 입니다. 허나 저는 이 사실을 발매당시엔 모르기도 했고 그 망할놈의 국가코드 때문에 일본판 본체를 구매하기도 좀 부담스러워서 슬쩍 구경만 하고 관심이 없었습니다. 본격적으로 3D기능을 켜고 플레이 해보니 이거 아주 괜찮더군요. 그래픽도 지금 플레이해도 눈이 즐거울 정도로 훌륭하게 잘 표현했으며 조작감 또한 훌륭합니다. 더불어 휴대기기라는 특성에 맞게 간단히 하단 터치화면에 터치 한번으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넣어 줘서 커맨드 입력에 대한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플레이 하는것도 가능하네요. 3DS의 초창기 발매 작품이지만 정말 기기 성능을 풀로 사용했나 싶을 정도로 잘 이식한 명작 입니다~ 정식발매판 '뉴닌텐도 2DS XL 화이트오렌지' 닌텐도는 정말 기기의 매력을 잘 살리는 디자인을 하는것 같습니다. 처음 2DSXL을 봤을땐 디자인도 그렇고 컬러도 그렇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보면 볼수록 예쁜 매력이 상당하네요. 터콰이즈블랙보다 이 화이트오렌지 색상이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첫인상은 그 반대 였었는데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첫인상은 이게 무슨 장난감 같은 디자인과 색상인가 싶었고 굉장히 싸구려틱해 보인다고 느꼈었는데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금은 아주 고급스럽게 느껴지니 말이에요. 비록 발매 후 시간이 흘러 단종된 기종이지만 정말 멋진 기기입니다~^^ 정식발매판 '친구모아 아파트 알팩' 제 취향의 게임은 아닌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손에 들어 왔습니다. 알팩인것이 다소 아쉽지만 어짜피 아껴줄것 같진 않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ㅎㅎㅎ 커뮤니티 위주의 게임같은데 나중에 가족들이랑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정식발매판 '뉴닌텐도 3DS XL 메탈릭 레드 알셋' 3DS씨리즈의 최종형태 2가지 중에 하나인데 또 다른것인 뉴작다수보다 저는 이 뉴큰다수가 더 좋네요. 일단 화면이 큰게 장땡인것 같습니다. 작다수가 디자인적으로는 훨씬 맘에 들긴하지만 압도적인 화면크기 차이때문에 같은 값이면 저는 큰다수를 선택하겠습니다. 요즘은 작다수가 가격이 더 비싼것 같더군요. 아마도 판매된 수량이 큰다수에 비해 작아서 유통되는 중고제품이 얼마 없어 그런것 같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닌텐도는 정말 휴대기기 만드는것엔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별도 안경이 필요없는 3D기능은 지금 체험해도 신기합니다. ^^ 정식발매판 '닌텐도 2DS 식빵 화이트X레드' 발매당시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2DS입니다. 닌텐도 기기들은 아무리 막장으로 나와도 후에 재평가 받는것 같아요. 버추얼보이도 그렇고 결국은 프리미엄까진 아니라도 제값은 찾아 가더군요. 덤핑되어서 7~8만원에 새제품 판매할때 한개 사둘껄 그랬습니다. ^^ 이제품 도끼라고도 불리고 식빵이라고도 불리는데 정말 적절하게 잘 붙여준 별명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론 식빵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별명같아요. 투박한 디자인인데 왠지 모르게 유니크한 느낌을 이제와서 주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닌텐도에요~ 정식발매판 '포켓몬 아트 아카데미' 패키지 디자인이 워낙 귀여워서 딸내미 어릴때 선물로 사줬었는데...이녀석이 그림을 4살때 부터 잘그리긴했었는데 이 제품을 사주던 시점에선 이미 제품이 알려주는 것보다 딸이 더 잘 그리는 수준이었더군요...-_-;;; 그래서 발을 네개가진 제가 이걸로 포켓몬 그림을 연습하기로 하고 이번에 손을 대어 봤습니다. ^^ㅋ 귀여운 포켓몬들을 간단하게 그릴수 있게 알려주니 개인적으론 정말 맘에 들고 재밌고 신기하더군요! 그림을 잘 못그리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ㅋ 정식발매판 '포켓몬스터Y' 이작품을 마지막으로 닌텐도3DS로 발매된 포켓몬스터 씨리즈는 다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 이놈의 수집병 무섭습니다. 굳이 즐겨하지도 않는 씨리즈인데도 뒤늦게 욕심나서 이렇게 모으게 되네요. ^^;;; 세이브데이터를 보다가 포켓몬스터의 스킬중에 도둑질에 괜히 혼자 빵터져서 웃었습니다.ㅎㅎㅎ 게임인데도 왠지 도덕적인 꺼리낌이 생기는 스킬명이네요. 이번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포켓몬스터 씨리즈 패키지를 수집하면서 하나하나 틀어보다 보니 왠지 저도 포덕이 될것 같은 불안한 감정이 듭니다. 이제껏 제대로 엔딩본 포켓몬스터는 닌텐도DS로 리메이크 되었던 포켓몬스터 하트골드가 유일한데 다른것들도 하나하나 다 클리어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