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타 게임 및 게임관련제품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식발매판 '아스트로시티 미니(Astro City mini, アストロシティミニ)'(with.프로텍트케이스) 보면 볼 수록 맘에 드는 미니복각기기 입니다. 버추어파이터 1편과 골든액스 데스아더의 복수 이 두 작품만으로도 저에게는 무한한 가치를 가지는 기기 랍니다.^^ 새제품을 구매해서 미개봉으로 소장을 하려다가 정말 낮은 확률이지만 불량일 경우 미개봉의 의미가 없기에 개봉 확인품으로 가치가 하락하긴 했지만 테스트 해봤습니다. 테스트 하는 김에 예전에 구매했던 두 제품도 같이 켜 봤습니다. 기존 구매품 두개는 한개는 개봉확인만 했었고 다른 하나는 미개봉이었는데 역시 켜보니 언어설정이 나오더군요. 편법을 써서 초기화를 시켜 전원을 켜면 언어를 선택하는 화면이 뜨게 할 수 있는것 같긴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론 한번 언어 설정을 하면 전원을 켰을때 게임 선택화면이 뜨고 언어 설정은 옵션에 들어가서만 할 수 있게 되는 .. 정식발매판 DVD 'A.I 에이 아이(Artificial Intelligence) 스티븐스필버그' 이 영화가 개봉한지 23년 정도가 흐른 지금까지 저는 이게 이렇게 명작인 줄 몰랐었습니다. 20대였던 당시에 저는 그냥 흔한 SF영화가 하나 나왔나보다 하고 관심조차 주지 않고 당연히 관람을 하지 않았는데요. 요근래 우연히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왜 이걸 아직까지 않봤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올 정도 더군요. 요약한 영상만 보고도 눈물을 줄줄 흘렸는데 이게 참 생각해보면 제가 20대에 봤었다면 지금보다는 감정 이입이나 느끼는 슬픔의 정도가 훨씬 덜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저도 제 자녀가 있는 입장이라 아이의 마음에 감정이입이 되어 더욱더 큰 슬픔과 애절함을 느낀것 같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나도 훌륭해서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이고 순수한 아이의 마음을 어쩜 이렇게 가.. 휴대용게임기 '미유 미니 플러스(miyoo mini plus)' 이미 앤버닉사의 RG503이 있지만 작은 사이즈에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이게 불법인지 합법인지 잘 모르겠지만 셋팅장인분들이 본인들이 셋팅한 메모리카드를 네이버 등지에서 판매를 하시더군요. 덕분에 훌륭하게 완벽하게 셋팅된 상태로 바로 즐길 수 있어서 저같은 귀차니즘과 이해력이 부족한 유저들에겐 괜찮은 선택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슈퍼패미콤의 버튼과 같은 색상의 알록달록 버튼도 너무 좋습니다. 다만 후면에 배치된 4개의 버튼은 도저히 자유자재로 사용하질 못 하겠네요. ㅠㅠ 6버튼을 사용하는 격투게임을 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원래 미유라는 기기는 이것보다 더 작은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것보다 더 작았다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손이 큰 편도 아닌데 너무 작은 기기는 사용.. 정식발매판 '아스트로 시티 미니 V(ASTRO CITY mini V)' 앞서 발매한 아스트로씨티 미니의 또 다른 버전인 아스트로씨티 미니V(버티컬) 입니다! 예전 종스크롤 슈팅게임의 화면비율에 최적화된 세로로 긴 액정화면을 채용하여 제작되었는데 이게 아주 매력적입니다. 아마 오래전 오락실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세로로 긴 비율의 브라운관이 아주 익숙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기기 다 좋은데 완성도에 대한 평가 중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존재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인풋렉(입력지연) 현상인데요!!! 솔직히 저에게는 전~~~~~~~~~혀 단점이 아닙니다. 이유인 즉! 그냥 멀쩡한 게임도 제 손 자체가 인풋렉이 있는데...그깟 인풋렉 좀 있다고 저는 체감도 하지 못 할 뿐더러 설령 체감 하더라도 기기 잘못이 아니라 제 손이 잘못이라고 바로 인지 하거든요... 아.. 토미社 'LSI 게임기 스크램블(SCRAMBLE, スクランブル)' 어릴적 엄청난 고가 제품에 속하던 발광형 액정을 탑재한 휴대용 게임기 입니다. 이런 고가 모델 말고 백라이트 없는 소형제품도 하나 가지기 힘들던 시절 부잣집 친구들은 이런 게임기를 대부분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었죠.^^ 저는 사실 이 스크램블 보다 팩맨을 더 많이 플레이했었기에 그쪽에 추억이 더 많은데 그냥 단순표기만되는 액정에 눈이 시릴 정도로 밝게 들어오는 백라이트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ㅎㅎㅎ 역시나 지금 플레이 하기엔 너무나도 단순한 그런 게임이지만 추억 덕분인지 재밌네요. 어릴땐 몰랐지만 코나미에게 라이센스를 따서 토미에서 제작한 제품이더군요. 코나미에서 발매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게임기 전면엔 토미의 로고가 양각으로 크게 표기되어 있고 게임기 배면 라벨스티커에 코.. 앤버닉社 'ANBERNIC RG503+256GB ArkOS(휴대용 에뮬레이터 게임기)' 휴대용으로 버추어파이터3tb가 플레이 가능한것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원래 구매 예정에 없던 제품인데 중고 장터에 새것같은 제품이 박스는 없지만 저렴하게 올라와 있어서 구매했네요. 구매 후 매우 난감한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다행히 잘 해결해서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명하신 유투버님의 카페에 가입해서 고급 정보는 어짜피 제가 못 알아 먹으니 애시당초 질문하지 않았고 간단한데 간단하지 않은 터보기능 사용법과 간단한 기본 셋팅 방법을 매우 친절한 한 회원님 덕분에 배워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기기는 저는 셋팅된것이 아니면 절대 구매하면 안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이것을 마지막으로 에뮬기기는 거들떠도 보지 않으려 합니다.^^ 사용하면서 느낀건 역시 감성과 더불어 뭔가 .. 앤버닉社 'ANBERNIC RG280V+64GB(휴대용 에뮬레이터 게임기)' 세상 좋아졌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휴대기기입니다. 가성비가 훌륭하며 레트로게임 에뮬레이팅하여 사용하기에 최적화 입니다. 다만 저는 이게 안드로이드 기반인지 무엇인지도 모르고 솔직히 이제 귀찮게 이것저것 알고 싶지도 않아서 스스로 셋팅은 절대로 못하겠더군요. 프로그램 설치라던가 파일정리등 방법을 알아보니 귀찮기 그지 없는 작업이라 그냥 전 사용자가 셋팅한 상태로 방치 하고 있습니다. 액정이 작은편인데도 가독성 및 선명함이 상상이상으로 뛰어나고 모든 버튼들의 눌리는 감각이 정말 쫀득쫀득하니 손에 촥촥 감기는 느낌입니다. 이 엔버닉이라는 회사가 이런 종류의 휴대기기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 같던데 정말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잘 만드는 회사 같네요.^^ 건담 X 신한카드 GUNDAM RX-78-2 빅데이터의 알고리즘이 제가 오타쿠라는것을 알고 있는지 해당 카드의 발급가능 알림 메일이 와서 발급했습니다. 마침 기존에 사용하던 신한카드의 카드 유효기간이 만기가 다가오고 있었는데 아마도 마케팅하기 위해 노린것 같지만 타이밍 절묘하게 카드발급 유혹 메일이 와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