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128GB 애플제품들은 일부 사람들이 비꼬는 감성값이라는 그런부분 말고 비싼데 안비싸다? 가성비가 안좋은데 좋다? 라는 미친생각을 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분명히 비싸고 비슷하거나 더 좋은 스펙의 제품들이 가격이 더 저렴함에도 이상하게 사용해보면 또 애플기기만의 장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그런제품들 같아요. 아무튼 제딸이 4살때 사줬었던 아이패드2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유투브와 넷플릭스를 전혀 끊김없이 재생해내는것을 보면 개인이 관리만 잘한다면 전혀 비싸거나 비효율적인 제품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년지난 아이패드2 고장한번 난적이 없었거든요. ^^ㅎㅎㅎ 아무튼 3세대 프로 12.9인치 모델과 체감상으로 오는 큰 스펙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와이프가 3세대 프로 12.9를 사용하고 있어서 동시에 같은걸로 비교해봐도 .. 애플 아이폰 11 프로 맥스 가죽케이스(레드) 11전에 사용하던 7플러스도 애플정품 가죽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다만 가격이 정가가 6만원대라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찾아보면 정가 이하에 파는곳도 많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7플러스 가죽케이스를 구매할땐 레드색상이 품절이라 브라운으로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11프로맥스용은 레드가 재고가 있어서 레드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대만족이에요~ ^^ 애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64GB 약 6~7년만에 아이패드를 구매한것 같습니다. 전혀 구매계획이 없었는데...쓰고 있던 아이패드 미니 1세대가 지원하지 못하는 앱이 너무 많아서...어쩔수 없이(라고 쓰고 자의적으로라고 읽는다) 제것이랑 와이프것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흠...최상위모델답게 굉장히 멋지고 좋네요. 가격빼구요. ^^ 이녀석도 앞으로 5년이상은 거뜬히 사용할것 같습니다. 애플제품들은 비싼대신 지속력이 좋아서 나중에 보면 오히려 중저가 제품 두어개 사는것보다 훨씬 효율이 좋더라구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