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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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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렘社 '알타입 델타(R-TYPE Δ DELTA)' 발매당시 아쉽게도 복사CD로 즐겼던 작품입니다. G다라이어스와 레이스톰 그리고 이 알타입델타를 비슷한 시기에 너무나도 재밌게 플레이해서 수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뒤늦게나마 정품을 구매하게 되네요. 앞서 말씀드린 세 작품중 가장 고가이고 가장 구하기 까다로웠던것 같습니다.ㅎㅎㅎ 제 실력이 엄청나게 퇴보 한 것인지...2스테이지를 넘기기가 힘드네요. 이렇게 까지 어려운 작품이었나 하는 진심어린 의문이 드는 동시에 내가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었나 하는 미세먼지 만한 의문도 듭니다... 지금와서 플레이 하면서 보면 그래픽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당시엔 정말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작품 중 하나였었습니다. 극강의 2D로 제작을 해주었다면 더 좋았을거라고 지금은 생각하지만 당시 대세는 3D였기에 그당..
에닉스社 '드래곤 퀘스트 캐릭터즈 토르네코의 대모험 2 어드벤스 이상한 던전(Dragon Quest Characters Torneko no Daibouken 2 Advance Fushigi no Dungeon, ドラゴンクエストキャラクターズ トルネコの大冒険2 アドバンス 不思議のダンジョン)' 정태룡이라는 유명한 게임잡지의 멋진 기자님이 극찬을 했던 이상한 던전 씨리즈 중 하나 입니다. 저는 제 성향상 레벨 및 능력치가 매번 리셋되는것이 싫어서 처음엔 이상한 던전 씨리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으나 플레이 해보면 해볼수록 괜찮은 씨리즈라는 확신이 드는것이 오히려 그 초기화 되는 능력치 덕분에 더 긴장되고 성취감도 더욱 고취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랜덤성향이 짙은 미확인 아이템을 어쩔 수 없이 위기 상황에서 사용할때의 두려움과 기대감은 꽤나 즐거운 요소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더욱이 이 작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드래곤퀘스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되어 더욱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네요~^^
에닉스社 '슬라임 모리모리 드래곤 퀘스트 충격의 꼬리단(Slime Morimori Dragon Quest Shogeki no Shippodan, スライムもりもりドラゴンクエスト衝撃のしっぽ団)' 이것도 아마 2001년에서 2002년 사이에 구입했던것 같은데 당시 군복무를 하고 있어 휴가 나와 구매를 하곤 그냥마냥 짱박아 뒀던것 같습니다. 제대로 찍어 놓은 사진이 없어서 이번에 한번 촬영해 봤네요. 아기자기한 액션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에닉스社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캐러반 하트(Dragon Quest Monsters Caravan Heart, ドラゴンクエストモンスターズ キャラバンハート)' 20여년전 발매당시 보따리상에게 부탁해 구매해 놓고 아직까지 엔딩을 못(안)본 작품입니다.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 씨리즈도 드퀘의 외전격인 작품인데 그 외전의 외전? 같은 작품이에요. 한때 드퀘라면 어떤작품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좋아하던 시절이 있어서 무지성으로 구매를 했었는데 요즘은 트레져스인가? 그것도 거르고 빌더스도 거르고 드퀘에 대한 제 열정이 많이 식은것 같습니다. 더불어 요즘 드퀘라는 IP를 너무 남발해서 사용하는것 같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네요. 오래전 구매 할 당시는 디지털 카메라라는 신문물이 없던 시절이라 제대로 찍어준 사진이 없어서 지금이나마 오픈해서 이렇게 촬영해 봅니다~^^
일본판 '베어 너클 분노의 철권(Bare Knuckle, Streets of Rage, ベアナックル 怒りの鉄拳)' 샀다가 팔았다가 참 힘들게 수집합니다.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된 세개의 베어너클 작품 중 가장 마지막에 발매된 베어너클3편만 별 추억이나 애착이 없고 이 1편과 2편은 추억이 때문에 없으면 허전해서 또 찾게 되네요. 이 1편은 국민학생 당시 인천 제물포 라는 동네에 있는 정컴퓨터 제물포 점까지 두시간이 넘게 걸려 찾아가서 교환해 왔던 추억이 생생합니다. 지금도 귀하지만 당시에 가정용 게임기로 횡스크롤 액션에 2인 동시 플레이가 되는 작품은 흔치 않았기에 정말정말 좋았지요.ㅎㅎㅎ 해당 작품은 피격 딜레이가 적 아군 가릴것 없이 어마어마해서 그로 인한 꼼수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파이날파이트 처럼 바쁘게 와리가리 하며 연타 할 필요도 없고 그냥 타이밍에 맞게 공격버튼만 일정한 텀을 두고 눌러주면 무한 연타가 가..
정식발매판 '레이 아케이드 크로놀로지('Ray'z Arcade Chronology)'(미개봉)(10개) 어쩌다 보니 10개를 채웠습니다!!! 성격이 이상해졌는지 좋아하는 제품 같은거 여러개 모아 놓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식발매판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S E K I R O SHADOWS DIE TWICE, セキロ シャドウズ ダイ トゥワイス, 隻狼)' 정작 발매 당시엔 그다지 관심이 없던 작품이었는데 요즘 이상하게 플레이 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소울라이크류는 제대로 플레이 해본것이 블러드본 정도인데 초반 잠시 진행해 보니 난이도는 둘째고 캐릭터 움직임이 가볍다고 해야하나? 블러드 본이 워낙 좀 묵직한 조작감을 제공해서 그런지 굉장히 가벼워 보였습니다. 경쾌해 보이는것이 아닌 안좋은 쪽으로 가벼워 보였어요.^^;;; 앞으로 더 플레이 해봐야 진가를 알겠지만 일단 블본처럼 제 취향을 초반부터 확 사로잡진 못 했습니다.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ㅎㅎㅎ
정식발매판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FINAL FANTASY VII REMAKE,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VII REMAKE)' 사실 원래 한번에 엔딩까지 볼 수 있는 단일작품으로 발매되었던 작품을 극강의 최고의 최선의 퀄리티로 만들었다는 핑계 아닌 핑계와 그 퀄리티로 완성작으로 제작해 발매 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니 우리가 백번 양보해서 3부작으로 내주겠습니다!!! 라고 싸가지 없게 발매하는 타이틀이라 죽어도 구매하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플스5는 꼴도 보기 싫으니 논외로 치고 플스4용 패키지는 시간이 지나면 구하기가 어려울것 같아 그냥 뒤늦게 라도 구매를 했습니다. 원작은 정말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고등학생시절 발매일날 바로 밀봉으로 저렴한 가격에 입수 했었지요. 중학생 시절부터 용산 게임매장에서 주말과 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하였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그당시에 원작은 플레이 하는 내내 꿈을 꾸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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