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GB(닌텐도 게임보이,현대미니컴보이)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프레스토社 '원피스 꿈의 루피해적단 탄생!' 이게임도 2000년 당시 군입대를 앞두고 원피스 만화책을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게임도 소장하고 싶어 구매후 손도 대지 못해보고 군대에 가는바람에 아직까지도 엔딩을 못본 소장품이네요. ^^;;; 그동안 세월이 워낙 야속하게 흘러서 앞으로도 그냥 소장만 할듯합니다. 지금 하기엔 게임시스템이 너무 불편해서 말이죠. ^^ 에닉스社 '드래곤퀘스트 I&II' 나름 훌륭하게 게임보이로 이식된 드퀘1과 2입니다. 드퀘는 팬층이 참 두꺼운것을 느끼는게 매번 큰 발전없이 여러기종으로 이식되는데도 판매량이 어지간한 신작대작게임들 이상으로 나오니 저같은 팬층이 많은듯합니다 ㅋ 휴대용에 맞게 중단기능을 넣어줘서 꼭 왕에게 가서 세이브하지 않더라도 간이 세이브가 가능하게 해놓은점은 굉장히 칭찬받을 점이라 생각합니다. ^^ 에닉스社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2 마루타의 이상한 열쇠 이루의 모험' 포켓몬스터처럼 같은 게임이지만 몇종류의 등장 몬스터만 다르게하여 분할한 그런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판매방식인데 뭐 이렇게 팔아 먹으니 어쩔수가 있나요? 팬이면 그냥 어쩔수 없이 구매하는것이지요... 하지만 패키지가 하나로 연결되는게 굉장히 좋습니다. ^^ㅋ 에닉스社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2 마루타의 이상한 열쇠 루카의 여행' 2000년도 군대가기전에 사놓고 갔었는데 아직까지도 클리어하지 못한 게임입니다. ㅎㅎㅎ 그 동안 시간이 없었던건 아니고 그냥 다른 게임들 먼저 하느라 미루고 미루다 보니 아예 플레이를 안해버린 그런 게임이네요. 하지만 그냥 드퀘라는것만으로도 너무나도 좋답니다. 에닉스社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 테리의 원더랜드' 제 기억엔 최초로 휴대용으로 나온 드퀘관련 작품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게임 발매당시 집이 아닌 밖에서 자취 비슷하게 누군가와 지내고 있을때였는데 휴대용으로 나온 이녀석 덕분에 퇴근후에도 굉장히 오랜시간 즐겁게 게임을 즐길수 있었던 기억이있습니다. ^^ 몬스터를 교배? 합성하여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만드는것도 재밌었고 의외의 조합으로 의외의 몬스터가 나오는것도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드퀘씨리즈의 사운드를 여러가지 들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던전 필드 음악으로 그간 발매된 씨리즈의 음악들을 일부 채용했기에 들어볼수 있었어요.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