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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社 '파이널 판타지 6 어드밴스(Final Fantasy 6 Advance,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6 アドバンス)'(한글판) 앞서 보여드린 4편과 5편에 이어서 굉장히 높은 퀄리티로 제작된 6편입니다.^^ 인쇄 품질도 좋고 무엇보다 팩에 부착하는 전면라벨의 품질이 아주 훌륭하더군요.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되어 비공식이지만 한글화 작업되었던 다른 작품들과 같이 흡사 정식으로 작업한것 같은 높은 퀄리티의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슈퍼패미콤용 4,5,6편과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4,5,6편의 공제소식을 뒤늦게 접해서 구입을 못해 굉장히 아쉬웠었는데 뜻하지 않게 중고장터에서 좋은 판매자를 만나 이렇게 소장 할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ㅎ
스퀘어에닉스社 '파이널 판타지 5 어드밴스(Final Fantasy 5 Advance,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5 アドバンス)'(한글판) 볼수록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가 없는 공제제품입니다. 정말 발매당시 대원 또는 다른 퍼블리셔가 이렇게 한글판으로 발매해 주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슈퍼패미콤에 비해 GBA쪽이 텍스트 수정이 더 용해 해서 그런건지 흡사 정식으로 한글화 한것 처럼 깔끔한 한글화작업물을 보여줍니다. 원작에 없던 대사창에 각 캐릭터들의 얼굴 일러스트가 나오는 연출이 정말 맘에 드는 멋진 작품입니다.^^
스퀘어에닉스社 '파이널 판타지 4 어드밴스(Final Fantasy 4 Advance,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4 アドバンス)'(한글판) 정식으로 발매된 제품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구성과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공제 제품 입니다.게다가 슈퍼패미콤 버전에 비해 언어 패치가 깔끔하게 된 작품이라 한글 출력에 어색함이 하나도 없는 것이 정말 맘에 드네요. 오리지널 버전에서 약간의 추가 요소를 추가해서 이식한 작품이라 원작 보다는 조금 더 즐길 거리가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휴대용이라 누워서 뒹굴거리며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원작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해서 별도로 이지버전까지 발매가 되었었는데 이 작품은 이식하면서 어느정도 부조리한 적의 공격 같은것을 조정해서 이식한듯 합니다. 명작을 한글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스퀘어社 '파이널 판타지 VI(FINAL FANTASY VI,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VI)'(한글판) 전작인 파판5가 내용이야 어찌되었든 밝은 색감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화면을 보여줘서 그런지 가뜩이나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이 시작부터 굉장히 어두워 보였던 6편입니다. 발매당시 해프닝을 하나 꼽자면 당시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꼬꼬마들이 많던 시절 멧슈와 발가스의 전투중 필살기커맨드를 입력해야 하는 부분에서 좌절하고 넘어가질 못 한 아이들이 최소한 제 주변에 몇몇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작품에서 이상하게도 세계가 붕괴한 후 병든 시드에게 세리스가 싱싱한 생선을 최대한 먹여 살리거나 그냥 아무 생선이나 닥치는 대로 먹이면 죽게되는 그 파트가 굉장히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엔 물론 훌륭한 그래픽이었지만 그래도 제한된 도트그래픽에서 감정이입이 저정도로 잘 되게 만드는 것도 스퀘어의 뛰어난 능력 ..
스퀘어社 '파이널 판타지 V(FINAL FANTASY V,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V)'(한글판) 중학생때 학교를 마치고 야자 땡땡이 치고 용산으로 부리나케 가서 어슴프레한 저녁에 집에 도착해서 친한 친구 녀석과 함께 플레이 했었던 기억이 생생한 작품입니다. 초반 카라프가 타고 온 운석 낙하 장면연출을 보고 정말 영화같다!!! 라고 느끼며 두근거렸던 생각도 나네요.ㅎㅎㅎ 지금이야 드래곤퀘스트를 가장 좋아하지만 어릴적엔 모든걸 글로 표현하는 드퀘씨리즈와 달리 그 작은 캐릭터들에게 표정과 움직임을 주어서 설령 대사를 완벽히 이해를 하지 못 하더라도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연출을 보여주는 파판씨리즈가 더 좋았었답니다.^^ 세상이 너무너무 좋아져서 이 명작을 한글판으로 그것도 실기팩으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사용 할 줄 모르지만 롬 라이터라는 기기를 이용하여 커스텀 롬을 실기 ..
스퀘어社 '파이널 판타지 IV(FINAL FANTASY IV,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IV)'(한글판) 공제 제품인데 퀄리티가 꽤나 좋습니다. 메뉴얼이 없는 것은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제작되어 만족도가 높네요.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면 라벨의 크기가 옆으로 아주 미세하게 커서 딱 맞지 않습니다. 정말정말 이 작품이 발매되던 당시 이렇게 한글로 국내에 발매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어마어마하게 몰려 옵니다. DS로 리메이크도 되고 여러기종으로 이식도 되었으며 가장 최근엔 픽셀 리마스터로 나오기까지 했지만 그래도 원조 오리지널 근본! 슈퍼패미콤 버전을 실기 팩으로 한글판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정식발매판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CAPCOM BELT ACTION COLLECTION)'(미개봉) 발매당시 스위치용만 구매했었는데 PS4용도 가지고 싶어서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이상하게 PS4용 게임들은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굉장히 구하기 힘들거나 프리미엄이 심하게 붙어서 구매하지 않은걸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정식발매판 'P의 거짓(피의거짓, Lies of P)'(미개봉) 국내개발 게임으로 굉장히 성공한 멋진 작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블러드본 같은 스타일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보시다시피 뜯어보질 않고 사진만 찍어서 실제 플레이는 해보질 않았네요. 이제 제가 어렸을때 처럼 일본게임이나 미국게임에 스킨만 씌워서 국산이라고 우긴다거나 하는 눈속임이 아닌 이렇듯 멋진 신규 IP를 창조하여 발매 한다는것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이런 명작들이 더욱더 많이 개발 발매되어 대한민국 게임이 주류를 이루는 날이 꼭 오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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