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되었던 명작 랜드스토커의 후속작 입니다.
물론 이 전에 슈퍼패미콤으로 레이디스토커가 발매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정식 후속작으로 느껴집니다.^^
플스와 새턴이 현역이던 시절의 문제점 중 하나가 적극적인 CG사용이었는데 이게 참...퀄리티가 미묘해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봐도 그렇고 차라리 2D가 나을것 같은 그런 사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멀리 갈것 없이 이 작품 표지를 보시면 느낌 아실것 같네요...
이젠 3D느낌을 낸 쿼터뷰 방식의 표현이 아닌 진짜 3D로 구현이 되었는데 여전히 시점이 불편하고 여전히 조작하기 까다롭다는게 신기합니다.
재미가 없는 작품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상당하고 솔직히 캐릭터 디자인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것 같기에 적극 추천은 못 하겠고 액션롤플레잉 좋아하시면 한번 쯤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코나미社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 悪魔城ドラキュラX 月下の夜想曲)'
메사이야社 '랑그릿사 3(LANGRISSER III, ラングリッサー III)'
캡콤社 '뱀파이어 세이버 더 로드 오브 뱀파이어(Vampire Savior The Lord of Vampire, ヴァンパイアセイヴァー ザ・ロード・オブ・バンパイア)'(사이드라벨 추가)
캡콤社 '스트리트 파이터 리얼 배틀 온 필름(Street Fighter Real Battle on Film, 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 リアルバトル オンフィルム)'(사이드라벨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