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社 '샤이닝 위즈덤(Shining Wisdom, シャイニング・ウィズダム)'

 

 

 

이 작품은 발매당시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감탄을 하며 집어 들었다가 뒷면에 있는 인게임 그래픽을 보고 바로 내려 놓았던 작품입니다.


3D CG로 그려진 캐릭터들을 2D로 랜더링한 그래픽인데...이게 당시 기준으론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긴 했지만 제 취향과 한참 동떨어진 캐릭터 디자인이라 아예 플레이 조차 해보질 않았었네요.


게임은 여타 액션롤플레잉 게임과 비슷하다고 들었고 젤다의 전설과 흡사하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게임내에서 초반 설명에 본 게임의 시그니쳐 스킬처럼 알려주는 버튼을 연타하여 대쉬 속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이 많은 분들에게 질타를 받는것 같더군요.


이번에 처음으로 초반부를 조금 즐겨봤는데 예나 지금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아서인지 그냥 평범한 액션롤플레잉 게임으로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