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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PS3(소니 플레이스테이션3,플스3)

남코社 '릿지레이서7(RIDGE RAC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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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정발되었던것을 구매해서 블루레이가 닳아 없어질때가지 플레이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판 해볼까~ 하고 보니 없더군요...기억엔 없지만 잠시 게임매장을 할때 제 매장에서 판매를 했던것 같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이번엔 일본판으로 이렇게 구매를 해 보았는데요. 기대와는 달리 언어가 영어로 표시되는걸 보니 본체 언어 설정에 따라 게임내 언어가 바뀌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한창 발매당시 XBOX360과 PS3의 성능차이 및 개발 난이도의 차이로 인해 플스3가 꽤 열세에 놓여있었는데 양쪽 진영 유저들간 신경전이 상당했었습니다. 멀티플랫폼의 작품이 나오면 서로 비교하며 단점을 찾아 지적하기 바빴고 0.1초의 로딩시간이라도 우세하면 상대방 진영을 우롱하기 바쁜 그런 분위기 였었어요. 그래서 이 릿지레이서7 관련해서 나왔던 명대사가 '공룡은 로딩중' 이라는 명대사가 있었습니다.ㅎㅎㅎ 유치하지만 당시나 지금이나 다른 기종을 보유한 유저간 분쟁은 언제나 있잖아요? 그 정도가 제 느낌으론 플스3와 엑스박스360때가 가장 심했던것 같습니다. 릿지7이야기를 하자면 엑스박스360으로 먼저 발매된 릿지6과 그냥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릿지6부터 가정용 릿지레이서 씨리즈에선 처음으로 도입된 니트로 시스템 덕분에 일발역전!!! 까지는 아니고 꽤 긴장감있는 쫄리는 레이스도 가능해졌답니다. 추가로 당시 1080P 해상도에 60프레임을 구현한 몇 안되는 소프트라서 화면의 깔끔함이 다른 게임들과 차원이 달라서 넋을 놓고 화면만 보던 기억도 있습니다.^^ 릿지레이서 좋아하시는 분들 중 아직 안해보신분 계시면 꼭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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