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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초합금혼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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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TOYS社 '사이바스터 정령빙의 버전(사이버스터, 사이버스타, 사이바스타, CYBASTER Possession Ver. サイバスター精靈憑依 Ver.)' 사실상 피규어 수집은 중단을 했는데 이건 발매전 공개된 사진들을 보고 도저히 구입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여지껏 발매된 모든 사이바스타 제품을 통틀어서 단연코 탑 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네요. 가격 또한 조금만 쇳덩어리 부품이 들어가면 미친듯이 올려받는 B사와 달리 굉장히 합리적이고 오히려 이거 너무 싼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가격이라 그야말로 가성비가 끝내주는 제품입니다. 해당 기체의 디자인 특성상 정말 뾰족한 부위가 고슴도치 가시 수준으로 많아서 만지실때 주의를 요하며 혐오 사진이라 올리진 않았지만 제품이 혹시나 얇은 부분이 부러질까 싶어 다리위에 거치시키길 반복하며 포즈 및 파츠 장착을 했습니다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다리에 피가 철철 날 정도의 긁힌 상처들이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발광기믹도 간편..
킹라이온(골라이온)과 슈퍼타이탄15 원래 블리츠웨이의 고라이온을 구입해서 넣으려고 했던 자리에 그동안 비좁게 전시되어 있었던 반다이의 고라이온을 넣어줬습니다. 블리츠웨이의 4월달까지 순차배송이라는 말에 그냥 어이가 살짝 없어서 취소했거든요.ㅎㅎㅎ 어릴때 참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그야말로 워너비 아이템들을 이렇게 막 두개씩 가질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시 전시하면서 오랜만에 만져보니 반다이제 고라이온 정말 무겁네요. 흔히 말하는 손맛이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요즘 블리츠웨이의 고라이온이 출시되면서 반다이의 고라이온 가격이 살짝 떨어진것 같으니 눈독 들이고 계셨던 분들은 지금 구매하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超合金魂(초합금혼) GX-59R '미래로봇 달타니어스(리뉴얼 버전)' 킹라이온 골디안과 더불어 70년대부터 80년대에 출생자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는 로봇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때 완구는 구경도 못해봤고 아카데미에서 판매하던 조립식 프라모델만 수차례 조립하고 망가뜨리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본드를 사용해서 조립을 하는 제품이었는데 변신 합체를 하는 로봇이다보니 본드칠만 잘못해도 망치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행여 제대로 만든다고해도 가지고 놀기엔 한없이 약한 내구성이었어요...수수깡같은 내구성 ㅠㅠ 프라모델박스에 인쇄되어있는 작례사진을 보며 정말 저렇게 멋지게 도색된 완구를 가지고 싶다고 수도없이 생각했었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니 그때보다 훨씬 멋지게 제품이 발매되길래 구매했습니다. 게다가! 구매했던 녀석을 올드스타일로 살짝만 손보고 다시 내어줘서..
超合金魂(초합금혼) GX-95 '투사 고디안(골디안)' 한때 흐릿한 기억때문에 바이캄프가 제가 어릴때 사건과 추억이 있었던 골디안인줄 알고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반다이의 초합금혼 바이캄프를 구매하고 한참동안 얘가 이렇게 세련된 스타일이었었나...하고 고민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눈썰미도 더럽게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ㅋㅋㅋ 일단 이 제품 사람에 따라 완성도에 대한 평가가 엄청나게 갈릴것 같네요. 저처럼 추억이 있는분은 완전 멋지다고 생각하실것이고...이 투사 고디안이라는 로봇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건 뭐 요즘 나온 초합금혼 맞냐고 하실듯한 완성도 입니다. 개인적인 평가론 애매하다... 입니다. 일단 이 반다이가 왜 합금 분배를 가장 큰 기체인 가빈에게 몰빵을 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에 있는 기체중에 파란색 녀석만 말그대로 쇳덩..
DX超合金魂(초합금혼) '超電磁(초전자)로보 콤바트라 브이' 발매후 큰크기와 비싼가격 때문에 구매를 계속 망설이다가 에라 모르겠다의 심정으로 장기간할부로 구매했습니다.^^ㅋ 구입한지는 2주가 넘었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뜯어보지도 못하다가 큰맘먹고 개봉하여 사진찍었는데...시간이 오래걸려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 사진을 찍다보니 뒤로 갈수록 사진이 개판이네요. 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개손이라 사진을 잘 못찍는데...더욱더 보기 싫은 사진들이 나와서 좀 그렇지만 워낙 제품이 멋지다 보니 제품이 저를 살렸네요. ^^ 제품은 무게가 어마어마하며 크기 또한 40센티에 육박합니다. 다만 단점은 가동부위와 가동범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언듯만져보면 너무 뻑뻑해서 이게 움직이는건가? 싶어 무서워서 못만질뻔한 부위들도 존재하네요.^^ 제품에 내장된 사운드기믹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일..
超合金魂(초합금혼) GX-88 '기갑함대 다이라가XV(슈퍼타이탄15)' 사진 쓸데없이 많이 찍었네요.ㅎㅎㅎ 흠흠...국내에선 슈퍼타이탄15로 더 유명한 다이라가 입니다. 저 또한 어렸을때 이로봇에 흠뻑 빠져 꿈에도 나올정도였습니다. 킹라이온과 더불어 끝판왕급 장난감이었어요. 당연히 집안형편상 가져볼수 없었고 그것이 한이 되어 다 큰 아저씨가 되어서 두체나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어째 예전보다 더 비싼 느낌입니다...한가지 기억나는건 1987년도쯤에 제가 좀 아파서 결석하고 아침에 병원에 갔었는데 출근하시는 어머니께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고 졸라 어머니와 함께 문방구에 들어갔었습니다. 조립식 로봇들이 많이 있는가운데 무려 15단 합체 분리가 가능한 조립식 슈퍼타이탄이 커다란 박스에 있더군요!!!! 가격은 기억이 이상하게 가물가물한데 애매한 금액이었습니다. 1,400원인가...
超合金魂(초합금혼) GX-71 '百獸王(백수왕) 고라이온' 반다이에서 드디어!!! 만들어 주었습니다. 1986년도에 그렇게도 가지고 싶었던 킹라이온의 리뉴얼버전. 정말 멋집니다. 지금봐도 개 또는 고양이 같지만 아무튼 사자들도 훨씬 업그레이드되어 다채로운 가동이 가능해졌습니다. 구판처럼 머리가 스프링으로 발사되거나 황사자의 귀가 열리거나 청사자의 머리 윗부분이 솟아올라 미사일을 쏠수는 없지만!!! 너무나도 멋지고 묵직하고 그리고 비싸게!!!!!!! 잘 나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킹라이온은 비싼 장난감이라는게 참... 저는 뒤늦게 비싸게 구하게 되었는데 미국판을 판매하는 판매자에게 구매를 하여 의도치 않게 2중박스로 되어있는 득템아닌 득템을 했습니다. 일본 내수용제품엔 없는 볼트론이라 표기된 2중 겉박스가 존재합니다.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역시나 로봇계의 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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