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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PSVITA,VITA TV(소니 플레이스테이션비타,플스비타티비,비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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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발매판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회응의 사이키델리카, 灰鷹のサイケデリカ)'(미개봉) 그림체가 맘에 들고 무엇보다 굉장히 저렴해서 다른게임 구매하는 김에 같이 구매했습니다. 비타는 유독 이런 미소녀 미소년 어드벤처 게임이 많이 발매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림체가 맘에 드니 일단 소장해 봅니다.^^
정식발매판 '슬라이쿠퍼 컬렉션' 음성까지 멋지게 한글화한 완전 개념작품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3로도 같이 발매를 했었답니다. 그런데!!!! 저는 비타도 1편부터 3편까지 세가지 게임이 합본이 된줄 알았는데...비타 카트릿지 용량의 한계상 1편과 2편만 수록이 되어있고 3편은 다운로드코드형식으로 제공이 되었더군요...ㅠㅠ 덕분에 중고로 뒤늦게 이 제품을 구매한 저는 1편과 2편만 즐길수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 신품을 구매해도 다운로드코드 유통기간이 만료되어 어짜피 1편과 2편밖에 못즐기고 3편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흐음... 이제와서 12,000원 정도를 지불하고 3편을 구매하자니 아까워서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1편과 2편만 즐겨야겠습니다... 뒤늦게 뒤적거려보니 다행히 제가 플스3버전도 구매했었더군요. 3편은 플..
일본판 '릿지레이서' 한때 좋은의미로 런칭레이서로 불리우던 릿지레이서 입니다. 저는 플스1으로 처음 릿지레이서를 접하고 정말 좋아하지도 않던 레이싱게임에 홀딱 빠지게 되었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재밌고 너무너무 멋졌었어요. ^^ 당시 고등학생때라 주머니사정때문에 네지콘을 구매하지 못했던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플스2때도 릿지레이서5편이 런칭타이틀이었고 PSP의 발매때도 릿지레이서즈가 런칭타이틀이었고 엑스박스360이 발매될때도 릿지레이서6편이 런칭타이틀이었으니 런칭레이서라고 불릴만도 하지요. ^^ 하지만 이 비타로 발매된 릿지레이서는 DLC레이서라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더군요. 게임 볼륨이 얼마나 작은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워낙 릿지레이서 씨리즈를 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 ^^;;; DLC를 잘 사지 않는 성향탓에 완벽한 내용을 즐기..
정식발매판 '어쌔신크리드3 리버레이션' PS3로 처음 발매되었던 1편을 정말 재밌게 했었고 그 후의 씨리즈는 말그대로 간만보다가 그만두었었습니다.ㅎㅎㅎ 1편은 정말 재밌었던게 마을 돌아다니다보면 한푼만주세요~라고 더빙된 한글음성으로 달려드는 NPC가 쓸데없이 웃겼었습니다. 옆에서 보던 와이프도 이게 무슨 소리냐며 황당해 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이 3편은 비타의 한계때문인지 프레임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편이네요. 다행히도 저는 그냥저냥 프레임 신경 안쓰고 하는 타입이라 괜찮은데 프레임에 민감하신 분들은 정말 싫어하실듯합니다. 가끔 프레임 떨어지는 게임하면 눈 아프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대신 그래픽은 상당히 좋습니다. ^^ 잠깐 플레이해보니 꽤나 재밌는것이 언차티드 클리어하고 다음 순서로 플레이해야겠습니다!
정식발매판 '테트리스 얼티메이트' 어린시절 처음으로 오락실에서 누나들을 볼수 있게 해준 게임입니다. ㅎㅎㅎ 물론 보글보글때문에 소수의 누나들이 오락실에 출입하긴 하였으나 이 테트리스로 인해 본격적으로 누님들이 오락실에 출입을 하는 진풍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때는 여자친구와 오락실에서 테트리스 대결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제 테트리스 실력은 오락실 테트리스 기준 16판까지 가는 수준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여자친구는 8스테이지가 한계였고 일부러 져주느라 속이 쓰렸던 추억이 있습니다 ㅋ 정말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명작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즐긴 테트리스는 GB로 발매되었던 초기 테트리스네요~^^
일본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 리턴' 흔히 말하는 노가다를 파고들기라는 단어로 포장하여 많은 이들을 현혹시키고 중독시킨 씨리즈 입니다. ㅎㅎㅎ 일본말로 야리코미라고 하던데 그 내용을 보면 결국은 레벨 노가다 각종 해금 노가다 랍니다. ^^ㅋ 하지만 사람 성향에 따라서는 정말 몇백 몇천시간을 즐길수 있을만한 요소라서 좋다 안좋다 말하긴 좀 그렇네요. 제 개인적인 성향으론 좋은 시스템입니다. ^^ 한글화가 아닌것이 매우 아쉽긴한데 일단 저는 다른 게임 구매하면서 같이 포함되어있던 녀석이라 그다지 아깝진 않습니다. 플레이해야할 무수한 한글화 게임들도 가득해서 정말 죽기전에 플레이하여 엔딩을 볼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타이틀입니다. ㅎㅎㅎ
일본판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6' 슈퍼패미콤으로 첫작품이 발매되었을때 실황중계에 정말 깜짝 놀랐던 추억이 있는 야구게임입니다. 그당시에는 롬팩 위주의 게임들이라 음성출력 자체가 굉장히 신기한것이었으나 지금은 뭐 거의 모든 매체들이 대용량인 시대라서 실황중계가 그다지 신기한것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다르게 절대 캐쥬얼하지 않은 첫 작품때부터 게임성이 확실하게 잡혀있던 야구게임계의 마스터피스 입니다. 여러모로 다른 야구게임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 씨리즈라고 생각해요.
일본판 '지구방위군3 포터블' 전작보다 그래픽이 살짝 업그레이드 된것 같은 3편입니다. 시스템은 거의 동일한것 같구요. 아직 초반만 플레이해봐서 뚜렷한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 B급 게임중에선 마스터피스급 게임이라 대충플레이해도 꽤나 재밌습니다. 소재 자체도 남성유저들이라면 굉장히 좋아할만한 소재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저는 일단 다른 게임들좀 클리어하고 지구를 지켜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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