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PS3(소니 플레이스테이션3,플스3)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캡콤社 '던전스 앤 드래곤즈 미스타라 영웅전기(던전스 앤 드래곤즈 미스타라 연대기, Dungeons & Dragons: Chronicles of Mystara, ダンジョンズ＆ドラゴンズ ―ミスタラ英雄戦記)' PSN에서 다운받아 즐긴 이식판이 뭔가 이상해서 이 패키지 버전도 그것과 같은것인줄 알고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알고보니 패키지 판은 스캔라인생성도 되고 이래저래 추가요소가 있는 제품이었더군요. 하지만 가격이 발매당시 일본에 주문해서 구매해도 6만원 안쪽으로 새제품을 구매할수 있었던 제품을 지금에 와서는 프리미엄이 붙어 중고를 10여만원 주고 구매하자니 망설여져서 구입을 보류하다가 상태는 다소 불만족스럽지만 가격이 만족스러운 매물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은 뭐 이건 누가 해도 재밌다고 할만한 명작이라 필요없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서 만약 지금도 가능하다면 온라인으로 4인 플레이를 하면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세가새턴판 던전앤드래곤 콜렉션을 .. 남코社 '파이팅 에디션(FIGHTING EDITION)철권6+철권TT2+소울칼리버5합본' 발매당시 구매를 미루고 미루다가 구입하지 못했었는데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 그저그런 상태의 중고를 새것보다 비싼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구입 이유는 별거 없긴한데 보기 드문 합본이라서 입니다.ㅎㅎㅎ 세가지 게임이 한군데 다 들어 있는 형태는 아니고 굳이 비유를 하자면 하드디스크에 파티션 나누듯 나누어져 제작된듯합니다. 디스크를 넣으면 세 작품의 실행 아이콘이 각각 뜨는 방식입니다. 수록된 작품들이 뭐 굳이 검증이 필요없는 명작들이라서 구입해도 돈이 아깝지 않은 타이틀이며 심지어 발매 정가도 3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새제품이 가지고 싶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며 참고 이걸로 만족해 봅니다.^^ 코나미社 '존 오브 디 엔더스 HD에디션 프리미엄 패키지(ZONE OF THE ENDERS HD EDITION, Z.O.E HD EDITION, PREMIUM PACKAGE)' PS2로 정식발매된 한글판을 DVD가 닳아 없어질 정도로 플레이 했던 Z.O.E 아누비스가 수록된 HD리마스터 합본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글지원이 되질 않지만 그냥 바라만 보고 사운드만 들어도 좋은 제게는 그런 작품이네요. 동봉된 설정자료들도 볼거리로 가득 차 있고 여전히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오프닝 보컬이 진심으로 맘에 듭니다. 1편은 솔직히 저도 오프닝만 보고 안해봤고 2편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짧은 분량으로 인해 아쉬움을 주는 면이 있는데 그 짧은 분량마저도 다른 장점들에 덮여질 만큼 장점이 많은 작품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코에이테크모社 '북두무쌍 인터네셔널(International)' 북두무쌍의 북미버전을 다시 일본판으로 컨버전한 작품입니다. 원작과 차이점은 아주 쪼~~~금 스피디해진 액션과 다량의 유혈표현 정도이며 대신 게임내 보컬곡은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짜피 원작이나 이 인터네셔널버전이나 저렴하니 보컬곡 듣고 싶으신분은 원작도 구매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저는 정발판인 원작을 게임매장 운영당시 매장에서 정말 열심히 플레이해서 단시간에 플래티넘을 땄었는데 인터네셔널버전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꽤나 화가 났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결국은 그당시엔 구입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뭐 어지간한 과자값 정도에 중고가가 형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구매했습니다. 무쌍류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북두의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할나위없이 괜찮은 작품이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캐릭터를 이용한 C급 정도 되는.. 남코社 '릿지레이서7(RIDGE RACER7)' 국내에 정발되었던것을 구매해서 블루레이가 닳아 없어질때가지 플레이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판 해볼까~ 하고 보니 없더군요...기억엔 없지만 잠시 게임매장을 할때 제 매장에서 판매를 했던것 같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이번엔 일본판으로 이렇게 구매를 해 보았는데요. 기대와는 달리 언어가 영어로 표시되는걸 보니 본체 언어 설정에 따라 게임내 언어가 바뀌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한창 발매당시 XBOX360과 PS3의 성능차이 및 개발 난이도의 차이로 인해 플스3가 꽤 열세에 놓여있었는데 양쪽 진영 유저들간 신경전이 상당했었습니다. 멀티플랫폼의 작품이 나오면 서로 비교하며 단점을 찾아 지적하기 바빴고 0.1초의 로딩시간이라도 우세하면 상대방 진영을 우롱하기 바쁜 그런 분위기 였었어요. 그래서 이 릿지레이서7 관련해서 나.. 소니社 '플레이스테이션3 듀얼쇼크3 충전스탠드(차징스테이션)'(더블) 얼마전 박스가 없는 제품을 어렵게 구했었는데 우연찮게 박스셋을 발견해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많이 비쌌지만 그래도 정품 충전스탠드 구하기가 꽤나 어려워서 일단은 구매했네요. 제가 듀얼쇼크3가 11개가 있어서 아마 두개 다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소니社 '플레이스테이션3 듀얼쇼크3 전용 충전기' 제가 지식이 얕아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으나 듀얼쇼크3를 충전하려면 꼭! 플스3가 켜져 있을때 USB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하거나 컴퓨터를 켜서 연결해야 충전이 되더군요...그게 귀찮아서 충전기를 알아보다가 정품이 너무 비싸길래 아주 저렴한 짝퉁을 구매해서 충전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충전단자 체결부위가 변형이 되었는지 플라스틱이 갈리고 막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 정품 충전기를 아주 비싸게 구입했습니다. 차라리 발매당시에 구매했으면 정가에 새제품이라도 구매했을것을 괜히 뒤늦게 구입해서 정가보다 비싸게 중고제품을 구했네요.^^ 철지난 듀얼쇼크3 충전기를 왜 비싸게 주고 구입했냐면 저는 나름대로 쓰임세가 많은 컨트롤러라서 그렇게 했습니다. 요즘 판매되는 각종 블루투스 수신기에도 대.. 정식발매판 '플레이스테이션3(CECH-3005B)' 정말 저렴하게 구입한 플3 고등어입니다. 4000번대 빨래판을 실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협소한곳에 세워놓고 사용하다보니 탑로딩방식의 디스크교체 방식이 꽤나 번거롭더군요. 그러던중 이렇게 프론트로딩방식의 3000번대 기기를 저렴하게 구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 플스3의 가장 큰 장점은 완벽이식된 버파2와 데이토나USA 그리고 PS1 게임의 구동입니다. 굳이 여러대의 PS3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PS1본체를 소장하려고 매물을 보다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서 고민하던차에 생각해보니 PS3에서 PS1게임구동이 가능하니 그냥 PS3를 구매하면 되겠더라구요.^^ 듀얼쇼크3의 배터리수명이 신경쓰이기는 한데 뭐 여분의 듀얼쇼크3용 배터리를 구매해놓기도 했고 당장 안되면 유선연결도 가능하니 배터리 교체는 ..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