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아이폰7플러스 배터리 교체(iPhone Battery Change, Replace iPhone battery) 당초 목적은 스틸샷으로 배터리 교체 과정을 설명 하려 했으나 교체도중 빈번히 발생하는 개 빡치는 상황들 때문에 결국은 설명은 포기 했습니다. 혹시나 셀프교체를 하실 분들은 반드시 배터리 판매업체가 제공하는 교체 동영상을 보시며 교체하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교체 작업 중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것은 기존 배터리를 제거하는것이었는데요. 배터리 밑에 부착된 3장의 접착 테이프를 핀셋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끝을 잡아 돌돌 말면서 당겨서 빼야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이게 테이프 재질이 흡사 테프론테이프 같은 재질이라 자칫 힘 조절을 잘 못해버리면 끊어지면서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네...제게 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ㅠㅠ 굉장히 조심해서 작업을 해야하니 충분히 방법을 숙지하고 작업하시길 추천드립.. 애플 아이폰 14 256GB 제꺼 였으면 좋겠지만 제 딸내미 것입니다. ㅜㅜ 그동안 중고폰 또는 저가폰만 쥐어주다가 쓰고 있던 아이폰7플러스가 배터리 광탈 현상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거나 외출을 하면 아이와 통화하기가 힘들 정도여서 큰 맘 먹고 자급제폰으로 사줬네요.^^;;; 그래도 제 딸이 쓴다고 하니 아깝지가 않고 또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ㅎㅎㅎ 유피텔공업주식회사 '6인치 유피텔 포터블 컬러 텔레비전 YV-C63(레트로TV)' 브라운관은 가지고 싶은데 공간은 부족하고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 구매하려고 하면 지역이 달라서 배 보다 배꼽이 더 크고...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중학생 시절 제가 다니던 중학교 전교 1등 하던 친구녀석이 딱 이 싸이즈의 티비에 PC엔진듀오R을 연결해서 이스4를 그렇게 재밌게 즐기던것이 생각나더군요. 당시에 너무 부러웠었습니다.ㅎㅎㅎ 생각해보니 요즘 워낙 디스플레이 기기들 사이즈가 엄청나게 커져서 그렇지 1990년대에 6인치 사이즈면 작긴 하지만 미니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리하여! 장터를 눈팅하다가 딱 적당한 가격에 멋진 외관을 지닌 이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작지만 브라운관의 느낌을 듬뿍 전달해줘서 너무 좋네요~ 패미콤도 연결해서 해보고 슈퍼패미콤도 메가드라이브도 다 연결해서 화.. 히타치社 '비디오테이프 플레이어(VHS)' 결혼을 2006년에 했는데...왜인지 모르지만 결혼식 촬영영상을 비디오테이프로 제작해 줬었습니다. 당시 CD나 DVD가 비싸던 시절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ㅎㅎㅎ 아무튼 16년간 그냥 볼 생각도 하지 않다가 얼마전 중고장터에 비디오테이프 플레이어가 저렴하게 올라와 있길래 구매해서 한번 재생해 봤습니다. 오래된 기기인데도 테이프 씹힘 없이 잘 재생되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보고 나니 급 우울해지네요 ㅋㅋㅋ 소위 말하는 젊고 탱탱하던 시절 모습을 보니 참...마지막 사진은 같이 보던 와이프가 TV화면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데...결혼식속의 저와 TV화면에 반사되어 비치는 제모습을 보니 어휴~ㅠㅠ 동일 인물 맞나 싶네요.^^ 딸내미가 보더니 과거의 영광이라고 지금은 돼지라고 마구마구 놀립니다.ㅋㅋㅋㅋ 결론은 마음.. 엑토社 '레트로 팝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블랙)' 요즘 기기들은 터치방식이 대부분이라 타자를 치는데 굉장히 불편함이 많더군요. ^^;;; 그래서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구매했습니다. 받아서 만져보니 솔직히 눌러지는 키감은 그다지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가격이 2만원초반대임을 감안하면 꽤나 괜찮은 디자인에 괜찮은 품질입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128GB 애플제품들은 일부 사람들이 비꼬는 감성값이라는 그런부분 말고 비싼데 안비싸다? 가성비가 안좋은데 좋다? 라는 미친생각을 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분명히 비싸고 비슷하거나 더 좋은 스펙의 제품들이 가격이 더 저렴함에도 이상하게 사용해보면 또 애플기기만의 장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그런제품들 같아요. 아무튼 제딸이 4살때 사줬었던 아이패드2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유투브와 넷플릭스를 전혀 끊김없이 재생해내는것을 보면 개인이 관리만 잘한다면 전혀 비싸거나 비효율적인 제품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년지난 아이패드2 고장한번 난적이 없었거든요. ^^ㅎㅎㅎ 아무튼 3세대 프로 12.9인치 모델과 체감상으로 오는 큰 스펙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와이프가 3세대 프로 12.9를 사용하고 있어서 동시에 같은걸로 비교해봐도 .. 애플 아이폰 11 프로 맥스 가죽케이스(레드) 11전에 사용하던 7플러스도 애플정품 가죽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다만 가격이 정가가 6만원대라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찾아보면 정가 이하에 파는곳도 많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7플러스 가죽케이스를 구매할땐 레드색상이 품절이라 브라운으로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11프로맥스용은 레드가 재고가 있어서 레드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대만족이에요~ ^^ 애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64GB 약 6~7년만에 아이패드를 구매한것 같습니다. 전혀 구매계획이 없었는데...쓰고 있던 아이패드 미니 1세대가 지원하지 못하는 앱이 너무 많아서...어쩔수 없이(라고 쓰고 자의적으로라고 읽는다) 제것이랑 와이프것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흠...최상위모델답게 굉장히 멋지고 좋네요. 가격빼구요. ^^ 이녀석도 앞으로 5년이상은 거뜬히 사용할것 같습니다. 애플제품들은 비싼대신 지속력이 좋아서 나중에 보면 오히려 중저가 제품 두어개 사는것보다 훨씬 효율이 좋더라구요.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