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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SFC(닌텐도 슈퍼패미콤,현대슈퍼컴보이,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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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社 '미키와 도날드 매지컬 어드벤쳐 3(Mickey & Donald Magical Adventure 3, ミッキーとドナルド マジカルアドベンチャー3)' 캡콤이 제작한 디즈니 관련 명작 씨리즈 중 하나 입니다. 1편과 2편도 발매시기 상관없이 굉장히 완성도가 높아서 어떤것을 먼저 즐겨도 다 재밌네요. 본 3편은 레트로게임 수집 초기 메뉴얼만 없는 칼박스에 엽서까지 있는 제품이 1만원에 올라온것을 보고 고민고민하다가 구입을 안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알팩만해도 2만원이 훌쩍넘는 작품이더군요.ㅎㅎㅎ 이게 앞서 봤던 매물 생각에 항상 구매할까 말까 하다가 구매를 안했었는데 왠일로 잘 보이지 않던 곽팩매물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희한하게 중고장터에서 이걸 사고 나니 동일 매물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그래픽도 화사하니 좋고 게임 자체도 굉장히 재밌게 잘 만든 작품이라 디즈니 캐릭터 좋아하시고 진행액션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슈퍼패미콤 알팩 '피노키오(Pinocchio)' 디즈니 애니메이션 처럼 부드러운 모션을 보여주는 눈이 즐거운 작품입니다. 그래픽도 상당히 수준급이고 게임 자체도 진행이 재밌는 편 입니다. 하지만 보기완 다르게 난이도가 꽤 높고 특히 중간에 미니게임으로 다른 사람의 포즈를 따라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쉽지 않더군요. 저는 그냥 각 캐릭터들 움직임을 보는것만으로도 괜찮은 작품이네요.^^
슈퍼패미콤 알팩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디즈니 애니메이션 게임 중 다소 재미 없는 편에 속하는 작품입니다. 허드슨이 게임을 잘 못만드는 회사는 아닌데...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주는 게임성이 아쉬워요. 난이도도 꽤 높은 편이고 특히 어두운 배경에 어두운 색상의 작은 적들이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엄청 스트레스 받게 합니다. 그래도 졸작은 아니니 진행액션게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쯤 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슈퍼패미콤 알팩 '이스4 태양의 가면(YS4 Mask of the Sun)' 저는 이스를 이스3로 처음 시작해서 그런지 칼질이 아닌 몸통박치기 방식의 공격을 하는 이스 씨리즈를 정말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무슨 공격모션도 없는 게임이 액션 롤플레잉이라고 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며 굉장히 조롱했었었는데... 정말 근 30년만에 해보니 몸통박치기 방식의 이스도 재밌네요.ㅎㅎㅎ 발매당시 PC엔진CD롬용 이스4만 플레이하고 이 슈퍼패미콤용은 아주그냥 개무시를 했었는데 그냥 한번 해볼껄 하는 후회가 될 정도로 슈패용 이스4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슈퍼패미콤 알팩 '북두의권5 천마유성전 애・절장(북두신권5, 北斗の拳5 天魔流星伝 哀・絶章)'(중복) 이거 솔직히 완전 졸작 중에 왕졸작인데 라벨스티커가 멋져서 보이면 덥썩 구매하게 됩니다. 현재 기준 담배 1갑 가격도 안되는 녀석이라 부담없이 추가구매를 했네요.^^ 이번 팩은 배터리 홀더 장착을 하지 않았는데 덕분에 기존 세이브 데이터가 살아 있습니다. 한번 로드해서 살펴보니 전 주인이 굉장히 열심히 한듯한 세이브 데이터가 존재하네요.ㅎㅎㅎ
슈퍼패미콤 알팩 '카부키록스(KABUKI ROCKS, カブキロックス)' 독특한 컨셉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아틀라스에서 유통했는데 왠지 제작은 허드슨쪽에서 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세히 알아보질 않아서 그냥 느낌만 그래요.ㅎㅎㅎ 일본어를 완벽히 이해하면 더욱 재밌을것 같은데 기본적인 읽고 해석만 가능한 상태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더군요...
슈퍼패미콤 알팩 '매지컬 타루루토군 매직 어드벤쳐(Magical Taruruuto-kun Magic Adventure, まじかる☆タルるートくん MAGIC ADVENTURE)' 오래전 패미콤점프2 최강의 7인이라는 패미콤 게임 덕분에 익숙해졌던 캐릭터인 타루루토군 입니다. 슈퍼패미콤용 타루루토군은 나쁘진 않은데 어쩔수 없이 메가드라이브용과 비교하게 되네요. 메가드라이브용 타루루토군에 비해 그래픽도 다소 떨어지고 게임진행방식도 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엔딩은 아주아주아주 나중에 도전해보는걸로...
닌텐도社 '슈퍼패미콤 주니어(슈퍼 컴보이 쥬니어, SUPER FAMICOM Jr. 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スーパーファミコン ジュニア)'(전용패드 1개 추가) 실시간으로 발매될 당시에는 제가 용산 게임매장에서 일하고 있을때였음에도 단 한번도 구경조차 한적이 없습니다. 관심이 없었던것이 가장 큰 이유같은데 잡지에서 몇번 본것은 같으나 정확히 기억이 도통~나지 않는 그런 기기네요. 뉴패미콤(AV패미콤)도 그렇고 후기에 발매되어 출하량 자체가 적어서 그런지 일반 슈퍼패미콤 본체보다 몇배나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어찌보면 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싼것이지 염가판이라 당연한것이지만 박스디자인과 구성 그리고 본체 디자인등등 다 오리지널 슈퍼패미콤에 비해 저렴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슈퍼패미콤이라 마냥 좋긴 하네요.^^ 오리지널 슈퍼패미콤과 달리 컨트롤러가 달랑 1개만 들어 있어서 2개 짝을 맞춰주기 위해 추가로 살짝 비싼 가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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