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社 '드래곤볼 Z 초사이야전설'(트리플)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3개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태좋은 제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작품인데 어쩌다 보니 필승어드바이스 인쇄물이 있는 상태좋은 제품을 두개나 구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이 제품 구매후 정비하면서 나중에 직업을 레트로물품 정비하는 대행업무를 해야하나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이유는 이 제품이 상태는 굉장히 좋긴한데 군데군데 스티커제거 자국과 함께 스티커 잔여물 흔히 말하는 찐이 남아 있었는데 성격상 그런걸 방치를 못해서 열심히 제거하려 노력한 결과 새것처럼 제거를 했거든요 ㅎㅎㅎ 이것 말고도 수집하는 레트로제품들이 특성상 얼룩이나 때 그리고 스티커부착등등이 일상적인 제품들이다 보니 클리닝능력이 날이 갈수록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알팩포함 총 5개나 가지고있는데 전부 다 배터리를 배터리홀더로 교체해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5개 전부 다 교체해도 세이브가 살아있더군요. 이번팩도 손오반의 전투력이 어마어마한 세이브가 살아있었습니다. ㅋㅋㅋ 남이 하던 세이브 데이터 보는게 항상 재밌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스파2(트리플)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구매한 두개의 곽팩이 하필이면 레트로사지 11층석탑 중간쯤 위치하는 관계로 이번에도 박스에 들어있는 두개와 함께 인증샷만 찍었습니다 ㅋㅋㅋ 꺼내기가 너어~~~무 귀찮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