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이야社 '중장기병 발켄'

제 추억속에 여름방학때 즐겼는지 이 게임만 보면 여름이 떠오릅니다. ^^ 제 동네 게임친구의 형이 굉장히 좋아하던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메카닉에대한 관심이 비교적 적을 때라 드래곤볼류나 드퀘같은 게임에만 빠져있었는데요 이거 한번 해보고 메카닉에 급관심이 생겼었던 기억이 납니다. ^^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발매당시에는 꽤나 흔하던 제품이라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고 그랬는데...현재 절대적인 시세는 아니지만 알팩도 보통 30,000원 정도 하더군요. 명작이니 충분히 납득이 가긴하지만 다소 비싸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ㅎㅎㅎ 제가 구한 이 곽팩도 사이드와 하단에 변색이 있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했지 만약 완품이었다면 꽤나 비싸게 구매해야했을것같습니다. 오랫만에 켜서 플레이해봐도 굉장히 잘 만들었다는게 바로 느껴지네요. 로봇의 움직이도 멋지고말이죠.ㅎㅎㅎ 아직도 그 최강무기 네이팜얻을려고 바둥대던게 기억납니다 ㅋ